웨이브 '거래', 글로벌 OTT 방영 확정…미주·유럽·대만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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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10-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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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포스터 사진웨이브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포스터 [사진=웨이브]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6일 공개를 앞두고 약 200여개국 방영을 확정했다. 

웨이브 측은 4일 "'거래'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등 190개국 이상의 해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대만의 대표 OTT 플랫폼인 '프라이데이(FriDay)'를 통해서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끈다.

한편 '거래'는 10월 6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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