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추석 연휴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방문해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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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3-09-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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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대통령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 표해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사진 위)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화물터미널 현업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 브리핑을 받았다"면서 "연휴에도 밤낮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현업 근무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로 정주 여건이 개선된 시민들뿐 아니라 화물업계 물류 종사자들의 부담도 대폭 줄어들었다"면서 "연휴에도 인천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해 주신 윤석열 대통령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 시장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으로 인천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면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늘 시민과 함께하고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방문해 항공 화물 산업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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