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주총회를 열고 김서중 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1969년생인 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국무조정실 유보통합추진단 기획과장,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연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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