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네마음악회는 부산이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의 전당이 주최하고, 지역 주민 3000여명과 함께 건강보험공단이 참여했다.
공단은 이날 지역 문화행사 개최를 지원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공단의 주요현안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단 캐릭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공단 현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제도를 설명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공단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최덕근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를 공단이 함께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단이 함께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보험에 대한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늘 곁에 건강보험이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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