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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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3-09-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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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명 대상…기본 5종 등 총 8종 건강검진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농어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8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건강검진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부안군에서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노동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과 감염병 검사를 진행하여 건강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주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검진내용은 △기본검사 5종(혈당·혈색소·간기능·신장기능·소변 검사) △감염병검사 3종(결핵·B형간염·HIV) 등 8종이다.

군은 검사 완료 후 농가주 집을 방문해 검진 대상에게 핸드폰 번역앱을 통해 결과를 설명해주고, 보건기관 연계 등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일대일 안내를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사각 지대에 놓일 수 있는 단기 입국 계절근로자를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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