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00만 글로컬 관광도시 실현할 관광진흥 5개년 계획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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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주호 기자
입력 2023-09-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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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2024~2028년 관광 정책 전략 모색

경주시가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광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깆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광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2000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컬 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관광진흥 5개년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동국대, 신경주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관 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진흥 계획은 새로운 관광 트레드와 관광 행태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2024~2028년)간 추진할 관광 정책의 방향과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낼 지역 관광의 청사진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추진 계획 보고에 이어 의견 수렴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 내용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관광 행태, 경주만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관광시장 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수립,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관광 발전 구조 계획 등을 수립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주다움을 새롭게 구현하고 매력도를 제고하기 위한 9대 전략 키워드, 지역 생태 자원 등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전략 등이 제안 됐다.
 
또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에 따른 복합전시(MICE) 산업을 비롯해 야간 시티투어, 봉황대뮤직스퀘어 등 야간관광 콘텐츠 활성화 전략 등이 건의 됐다.

특히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신규 관광 상품 발굴과 새로운 관광 정책 수립에 대한 방향 제시는 지역 관광 정책 수립을 위한 유의미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와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많은 위기와 시련을 가져 다 주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경주’,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도시 경주’로 거듭날 지역의 관광 정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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