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기기 영문 증명 재발급 자동화…코드 통합검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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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9-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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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영문 증명서 자동 재발급 신청과 의료기기 UDI-EDI 코드 검색 서비스는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의 의료기기전자민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영문 증명서 자동 재발급 신청과 의료기기 UDI-EDI 코드 검색 서비스는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의 의료기기전자민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에 대한 전자민원 서비스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의료기기 영문 증명 재발급을 비롯해 고유식별코드(UDI)와 요양급여코드(EDI)를 통합검색할 수 있는 전자민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의 일환이다. 의료기기 증명서와 코드 등을 디지털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영문 증명의 경우 전자민원으로 자동화됨에 따라 최장 3일의 소요기간이 5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발급하는 방식이었다. 앞으로는 영업자가 자동 발급을 신청하면 시스템이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즉시 발급한다. 

UDI-EDI 통합검색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의료기관은 의료기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종전까지는 의료기관이 의료기기의 공급내역보고, 추적관리, 보험 청구 등 업무를 처리할 때 UDI는 식약처에서, EDI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각각 확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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