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8월 판매량 총 25만5481대···전년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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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3-09-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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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선 '쏘렌토', 해외선 '스포티지' 인기

기아가 스포티지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 증가로 호실적을 나타냈다.
 
기아는 1일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달 기준 총 25만548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4만2334대, 해외 21만3147대 등이다.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2.2%, 5.8% 증가했으며 총판매량 기준으로는 5.2% 늘었다.
 
구체적인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1376대로 국내와 해외를 합해 가장 인기를 나타냈다. 이어 셀토스 3만1647대, 쏘렌토 2만1498대 순이다.
 
국내 시장에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176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4402대), 모닝(2910대), K5(2613대), K8(2457대) 순으로 잘 팔렸다. 총판매량은 1만3852대였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 5210대, 카니발 4937대, 셀토스 3512대, 니로 1809대 등 총 2만437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판매량은 봉고Ⅲ 3892대를 포함해 총 3994대였다.
 
해외 시장 최다 판매 모델은 3만6166대가 팔린 스포티지였고, 셀토스가 2만8135대, K3(포르테)가 1만7702대로 뒤를 이었다.
 
스포티지 사진기아
기아의 스포티지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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