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서 3900만원 빼앗아 달아난 강도 베트남으로 출국

사진대전경찰청
[사진=대전경찰청]

대전의 한 신협에 들어가 현금 3900만원을 탈취 후 도주했던 용의자가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 A씨가 지난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국제 형사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해 현지에서 A씨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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