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라 본사, 중국 디자인 어워드서 '퓨처 프로젝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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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입력 2023-08-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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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청라 본사 조감도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청라 본사 조감도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에 조성 중인 하나드림타운 그룹헤드쿼터(본사) 디자인이 중국 디자인 혁신 어워드 'CREDAWARD'에서 'Future Project(퓨처 프로젝트)' 부문 1위(Gold)에 선정됐다.

1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중국 내 유일한 건축 설계 관리 및 인증 전문 기관인 ‘DJSER(地建師, Design management Job for Sustainability, Economy, Rationality)’이 주최한 'CREDAWARD(China Real Estate & Design Award)'에 총 17개국 853개사가 참여해 경합을 펼쳤다. 이 대회에는 학계 및 업계 심사위원들이 6개월 간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건축적 미학 뿐 아니라 △환경보호 △사용자 경험 △경제적 효용성 등을 중심으로 총 10개 분야에서 최종 우승자(Gold)를 선정했다.

하나금융 청라 본사는 디자인 혁신을 넘어 사람·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365일 개방된 친환경 복합 공간으로서 경제적 효용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은 이번 수상을 통해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공간 디자인 우수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청라 본사 디자인은 2021년 2월 아시아 최초로 미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NBBJ’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12월에는 홍콩에서 열린 ‘MIPIM Asia Awards 2021’에서 미준공 분야 1위인 ‘Gold’ 수상, 미국 Interior Design 주관 ‘Best of Year Awards 2021’ 미준공 비주거부문 1위인 ‘Winner’에 선정됐다.

2022년 10월에는 미국 경영 전문지인 패스트 컴퍼니가 주최하는 '디자인 혁신상(Innovation by Design Awards)'에서도 ‘Workplace Design’부문 1위(Winner)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건축 디자인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하나금융 청라 본사는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완공,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 완공에 이은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의 3단계 프로젝트다. 현재 지하 7층, 지상 15층, 연면적 128,474.80㎡(38,864평) 규모로 오는 2025년까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시 차별성있는 하나금융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건축 디자인상 4관왕에 이어 아시아에서 개최된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하나금융 청라 본사는 그룹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친환경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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