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태풍 카눈 물러갔지만...무더위와 비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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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기자
입력 2023-08-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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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인 6일 서울 남대문 시장 일부 상가 및 매장에 휴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여름 휴가철인 6일 서울 남대문시장 일부 상가 및 매장에 휴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를 정중앙으로 통과한 제6호 태풍 카눈이 물러간 가운데, 전국은 무덥고 비가 많이 오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무더운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오겠다.

14일엔 오후 9시 이후부터 강원 영동에 비가 오겠고, 15~16일까지 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엔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다음 주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며 "당분간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이라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27∼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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