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폭염경보...노원·성북·중랑 등 동북권 '호우주의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55분을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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