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박영수, 두 번째 구속심사 출석..."있는 그대로 이야기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한지 기자
입력 2023-08-03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에게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71)가 두 번째 구속심사에 출석했다.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전 특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박 전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14분께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번번이 송구스럽다"며 "법정에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겠다"고만 말했다.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며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거액을 받기로 약속한 뒤 8억원을 수수하고, 특검 재직기간인 2019∼2021년 딸을 통해 약 1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