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게임 장르 다변화로 글로벌 성공률 높여…PC·콘솔 확대 성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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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두 기자
입력 2023-08-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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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해외 시장을 공략한 게임 서비스를 예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도전의 기회와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더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확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준비해 왔던 프로젝트들이 이번 분기에 결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키에이지 워'는 다수 경쟁작 출시 속에서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주에 출시한 '아레스'는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 방식 등의 차별성으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 게임으로 미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조 CFO는 "MMORPG 신작 외에도 액션 RPG, 수집형 루트슈터, 실시간 전략, 서브컬처 캐주얼 장르 다변화를 위한 투자들이 글로벌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 확보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준비 중인 PC·콘솔 등으로의 플랫폼 확대 성과도 빠르게 가시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반기에 글로벌 이용자를 타깃으로 한 '가디스오더' 출시, '오딘'과 '에버소울'의 글로벌 지역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계단식 성장의 모습을 보이며 당사만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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