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을, 66억원 규모 판매계약 체결 소식에 19%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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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을]


노을이 전년 매출액을 크게 웃도는 판매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9.65%)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을은 나이지리아 의료기기 도매업체와 '마이랩(miLab)' 디바이스와 말라리아, 혈액분석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말까지, 계약 금액은 약 66억원이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218.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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