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에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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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기자
입력 2023-07-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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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세종청사 방문…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 등 10개 사업 예산반영 건의

권익현 부안군수맨 왼쪽가 28일 기재부를 찾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맨 왼쪽)가 28일 기재부를 찾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8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부안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 실학을 대표하는 반계 유형원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비와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용적·백석지구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과 양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반영,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보관을 위한 국산 밀 전용 비축시설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도 강조하며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권 군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부안지역 피해 상황을 적극 설명하고, 피해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배수개선사업의 예산 반영을 강조했다. 

이밖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국내 최고의 갯벌해양생태 치유거점 조성을 위한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사업비,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핵심사업으로 반영된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사업비 등의 국비 반영도 건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대도약 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속도감 있는 마무리와 부안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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