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경기도의원, "효율적인 학교 운영 위해 국내 교육시스템 변화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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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07-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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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의원, 미국은 학년별로 학생의 규율과 행동 별도 담당

  • 교사가 존중받고 오롯이 교육활동에 전념할수 있게 해야

  • 미국은 학교장과 직원이 교권 침해 사건 발생 시 법적 지원

사진경기도의회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크리스틴 레논 맥마흔(Kristen Lennon-McMahon) 교감을 만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8일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교사는 교육활동만 전념하게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고준호 의원은 미국 뉴욕주 알바니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인 셰넨도와 고등학교(Shenendehowa High School)를 방문해 학교 교감(Class Assistant Principal, 학생 규율과 지도를 담당)으로 13년간 재직 중인 크리스틴 레논 맥마흔(Kristen Lennon-McMahon)을 만나 학교를 둘러보고 미국 학교의 교육 체계에 대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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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크리스틴 레논 맥마흔(Kristen Lennon-McMahon) 교감과 미국 학교의 교육 체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고 의원은 “교단에서 서 계셨던 한 선생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며 가슴이 먹먹했다”며 “학교 민원에 일반교사가 직접 응대하고 처리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학교장이나 담당 직원이 대처하며 교권 침해 사건이 발생할 경우 법적 지원까지 한다”고 말했다.
 
고준호 의원이 뉴욕주의회를 방문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준호 의원
고준호 의원이 뉴욕주 의회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준호 의원]
이어 “미국은 학교 행정 및 민원 처리 등을 담당하는 담당자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면서 "교사가 존중받고 오롯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때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선생님은 존경받고 학생들은 사랑받는 교육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국내 교육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학교 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교감과 학년별로 학생들의 규율과 행동을 담당하는 학교 교감이 별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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