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바이오 실적 견인…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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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3-07-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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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ci
[사진=삼성물산]

흥국증권은 28일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올 2분기 매출액은 10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7723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상품가격 약세와 일부 저수익 품목 효율화로 상사 부문의 외형이 감소되며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건설과 바이오 부문의 호실적이 전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력사업인 건설과 바이오가 이끄는 가운데 나머지 사업부문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흥국증권 리서치센터는 삼성물산의 2023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42조5000억원, 영업이익 2조9500억원 등 영업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경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상사를 비롯한 일부 사업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건설과 바이오가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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