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출신, 국악인재 김정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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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07-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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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악을 알리는데 빛내는 국악인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는 인물

김정래 학생민요사진한국전통문화예술협회
김정래 학생(민요)[사진=한국전통문화예술협회]
김정래군이 강원 출신으로 연이어 전국적으로 규모가 큰 국악대회에서 수상을 받아 화재를 낳고 있다.
 
서울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정래 학생은 지난 5월 28일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역사가 있는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학생부 민요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이어 6월 18일에 개최된 ‘제12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에서 고등부 종합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받았다.
 
또 그는 지난 2021년에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강원학생예술축전’에서 한국음악(성악)부문 1위를 차지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많은 사회봉사를 실천하기도 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의회 의장 표창 및 국회의원 이철규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그는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선생님께 전수사사를 받는 중이며, 각 단체활동 및 국악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미래에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악을 알리는데 빛내는 국악인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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