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호우 피해지역 마을상수도 등 먹는물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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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3-07-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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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 안전성 확보 위해 무료로 실시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먹는물 등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먹는물 안전성 확보와 불안감 해소, 도민 건강 피해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수질검사는 피해 복구 완료 시까지 진행한다.
 
검사 대상은 마을상수도 등 소규모 급수시설과 지하수 등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의 경우 총대장균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등 46개 항목을 검사한다.
 
마을상수도 등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해서는 지하수 수질검사 항목에 염소 소독 부산물 등 14개 항목을 추가,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시군 담당 부서 시료 채수 교육 이수 공무원이 마을상수도나 지하수를 채수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면, 검사 후 음용 적합 여부를 시군을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호우 피해 지역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먹는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중심으로 검사 등을 진행, 안전한 물복지 환경을 제공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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