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어제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관광, K먹거리,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수출 확대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합심해 K-컬처 글로벌 확산의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해 보자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앞으로 K컬처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저탄소‧친환경 식생활과 여행‧콘텐츠 향유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별 사회적 가치경영(ESG)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각자의 해외조직망을 K컬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고 각 분야별 해외 수출을 확대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봉화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자기축제...연일 이어지는 비에도 시민·관광객 발길 '북적'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K컬처 연관산업 파급효과가 엄청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우리 세 공공기관이 똘똘 뭉친다면 그 동반상승 효과 또한 상당할 것”이라며 “K컬처를 관광, 음식, 콘텐츠 산업 전반에 적극 접목함으로써 한국만의 매력을 더욱 강화하고, 분야별 수출 확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함께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광 #여행 #K-콘텐츠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메이필드호텔 서울, 이달 말 제21회 디오니소스 와인페어 개최 [기수정의 여행 in] '대세 배우' 최다니엘도 반한 속초 '힐링' 여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