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6일(현지시간) 진행된 7월 FOMC 기자회견에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좋은 지표지만, 한번의 데이터일 뿐이다"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를 낮춰서는 안 된다. 실제 데이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파월 "추가 긴축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결정 내리지 않았다"연준 "인플레 위험, 여전히 주의하고 있어" #금리 #기준금리 #연준 #미국 #파월 #증시 #fed #fomc 좋아요0 나빠요0 권성진 기자mark1312@ajunews.com '제30회 농업인의 날' 포상 후보자, 다음달 5일까지 공모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6%↑…중국 직구 증가·미국 직구 감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