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전 연기…토트넘, 태국 프리시즌 경기 '악천후'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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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3-07-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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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등 악천후 영향…26일 싱가포르서 프리시즌 경기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선발됐던 경기가 결국 악천후로 취소됐다.
 
손흥민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23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레스터시티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폭우 등 악천후 때문에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선발로 나오는 것으로 예고됐던 손흥민은 경기가 취소되면서 태국 팬들 앞에서 그라운드를 누빌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프리 시즌 경기를 치러 2-3으로 졌고, 그 경기에는 손흥민이 뛰지 않았다.
 
토트넘은 장소를 싱가포르로 옮겨 오는 26일 싱가포르팀인 라이언시티와 프리시즌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월드에서 열린 투미TUMI 에센셜리 뷰티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0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축구선수 손흥민 [사진=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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