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첫 독자 신상품 '카드의정석'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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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3-07-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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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첫 독자카드 3종 ‘카드의정석’ 출시를 기념해 사내 크리에이터 5인이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 이벤트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카드부터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CHECK사진우리카드
이달 24일 첫 독자카드 3종 ‘카드의정석’ 출시를 기념해 사내 크리에이터 5인이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 이벤트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카드부터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CHECK.[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 ‘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상품은 에브리원,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에브리체크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인 에브리원은 전 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 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2000원이다.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동반인 포함 공항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ISA) 수수료 1.0%와 해외이용수수료 0.3%은 모두 면제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
 
에브리체크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2% 무제한 적립 혜택을 준다. 매월 실적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0원까지 더 적립해주고, 연 4회에 한해 공연·놀이공원·영화 등에서 1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체크카드의 가장 큰 경쟁 요소 중 하나인 디자인도 이나피스퀘어와의 콜라보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카드는) 그간 BC카드가 대행했던 가맹점 관리와 결제 망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드”라며 “이러한 의미를 담아 기존 카드보다 높은 혜택을 담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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