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역대 처음으로 반기 기준 송출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첫 십만명대(20만명)로 올라선 것을 기점으로 4분기(36만명), 올해 1분기(58만명), 2분기(65만명)까지 가파르게 증가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에서는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 외에도 해외 숙소와 교통패스, 투어, 입장권, 파인 다이닝, 스파, 유심 등 다양한 투어&액티비티 상품을 선보이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용객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이달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판매 중이다. 특히 해외 항공권과 해외호텔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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