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의 소유 주식수 감소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에서 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앞서 2015년 7월 기업은행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지 8년 만이다. 2대 주주도 미국 투자기관인 '퍼스트이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LLC'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말 기준 35.6%였던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올해 2분기 43.0%로 상승했다. [사진=KT&G] 관련기사삼성라이온즈, 5월 13~15일까지 포항야구장에서 KT위즈와 3연전 펼쳐KT&G,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물 경영 동시 수상 #국민연금 #최대주주 #KT&G 좋아요0 나빠요0 배성은 기자seba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