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토스뱅크 앱의 일부 서비스에서 한시적 오류가 발생했다. 토스뱅크는 8일 오전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대출 실행, 신규 예·적금 가입 등 일부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약 20분가량 지속됐다. 다만 잔액 조회와 송금 기능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스뱅크 앱이 먹통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관련기사토스뱅크, 취약차주 6200명 대환대출 지원…평균 1.86%p 금리↓생활비 관리부터 내 집 마련 계획까지…토스뱅크 '부부통장' 서비스 출시 토스뱅크는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고객에게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안을 분석해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먹통 #앱 #토스뱅크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넥슨, '빈딕투스:디파잉 페이트' 테스트에 43만명 몰렸다 게임업계, 채용 한파… 'AI 강화' 외친 크래프톤만 늘었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