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에어이앤엠은 법인 설립 후 MCN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최영근 대표를 필두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불공정 계약을 없애기 위해 시장 최초로 10:0 계약을 도입하기도 했다. 또 계약 해지 시 발생하는 위약금도 없앴다.
오프에어이앤엠은 스튜디오, 주거비, 법무 및 세무 지원, 피부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 쵝소 6주 과정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 중이다.
최영근 대표는 "많은 10대들이 꿈꾸는 1순위 직업이 크리에이터를 꿈꾸지만 이들을 위한 환경은 좋아지고 있지 않다고 느껴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 자체의 퀄리티 향상과 함께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회사 입장에서 그들의 인권을 가장 중시해야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