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대표, 가수분해 강아지 사료 '반할끼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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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6-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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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개대표]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국개대표'가 반려동물의 가수분해 강아지 사료 '반할끼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수분해 사료란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분자를 잘게 쪼개어 반려동물의 면역체계가 이에 반응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는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반할끼니는 이외에도 미국펫사료협회의 기준에 맞게 설계·제조돼 필수 영양소 13가지를 함유하고 있다. 105℃ 정도의 저온에서 숙성하는 '로우에이징' 공법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체내 흡수율은 끌어올리는 저온숙성 건식 사료다.

국개대표 관계자는 "반할끼니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식이유황 등 다이어트와 관절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를 담고 있다"며 "또한 콤부차, 밀크씨슬, 밀웜 등을 함유해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개대표는 반할끼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샘플 2종을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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