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특강 '동행·매력특별시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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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기자
입력 2023-06-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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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중앙대(총장 박상규)가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중앙대는 지난 10일 오 시장이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 동작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오 시장은 강연 주제에 맞게 '동행'과 '매력'이라는 키워드로 서울 소개에 나섰다. 안심소득·임대주택·서울런·청년정책 등 서울시가 시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추진 중인 주거·학업·일자리 등 정책을 설명했다. 서울시가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서울비전 2030·인공지능(AI) 지원사업 등이 공유됐다.

학생 창업을 돕기 위한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청년 취창업을 지원 방법들을 상세하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오 시장은 "시장 부임 후 대학 건축 규제 완화 등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캠퍼스타운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대학 발전 방안을 강구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애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도 "중앙대는 최근 서울 대학 지원사업인 캠퍼스타운 추진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허브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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