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소방서]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발대식은 외국 출신 귀화자와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총 10개국 17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의 안전문화를 다문화 가정에 정착시키는 한편, 각종 재난현장과 행사장에서 외국인·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역 서비스 봉사 등 외국인들의 소방 안전을 위한 봉사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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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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