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JJ)의 1년...오늘 만큼은 더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06-03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재준 시장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은 "1년. 그리고 365일 딱 1년 전, 위대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은 날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한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합니다. 1년. 그리고 365일'이라고 시작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하루하루로 이제 1년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1년, 365일"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어 "현장시장실에서 만나 뵌 주민들 현장에서 뵙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안전을 지켜주시는 소방관, 경찰관분들, 경제 특례시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기업인들. 저와 함께 발맞추는 공직자들 이재준의 일상이 아닌, 모든 분의 빛나는 일상이 켜켜이 쌓여 오늘의 수원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늘 감사드리지만, 오늘만큼은 더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수원을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24시간 불 밝히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현장시장실 모습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에 힘이 되겠습니다'란 제목으로 “응원합니다. 시장님! 응원한다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시민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힘이 된다"면서 "우리 마을의 일이기에. 내 이웃의 삶이기에. 현장시장실은 시민의 마음과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듣고 실행하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의 눈으로 살피겠습니다. 그게 더 나은 우리 동네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 여러분의 마음과 함께하는 일이라며, 현장시장실은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