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수도권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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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기자
입력 2023-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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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유채꽃 구경은 양산과 함께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예보된 14일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유채꽃을 즐기고 있다.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유채꽃을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처님 오신 날이자 토요일인 27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 5∼20㎜, 충청·경상권 내륙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밤부터 서해 먼바다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남해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이다. 서울은 18~25도, 인천은 17~23도, 수원은 16~24도, 춘천은 15~26도, 강릉은 19~28도, 청주는 19~27도, 대전은 17~27도, 세종은 17~26도, 전주는 19~27도, 광주는 18~27도, 대구는 17~27도, 부산은 18~23도, 울산은 17~25도, 창원은 17~24도, 제주는 19~2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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