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미래콘텐츠재단-사단법인 온율, 다자간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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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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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과 미래콘텐츠재단, 사단법인 온율이 지난 19일 청년·청소년의 건강한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미래콘텐츠재단 정욱 이사장, 사단법인 온율 윤세리 이사장(율촌 명예대표변호사)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디지털 사각지대 청년, 청소년을 위한 법률교육·자문, 학교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각 기관이 상호협력이 가능하고 발전에 기여하는 사항들이 담겨 있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대응은 사회적 자원들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디지털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청년들이 존중과 안전을 느끼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늘어나는 사이버 폭력과 관련한 사회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서, 성남시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윤리의식을 높이는 사이버폭력 법률교육을 위한 학교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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