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등 현장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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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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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가 지난 18~19일 양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장 확인은 내달 1일부터 개회하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행정사무감사 자료 수집활동으로, 주요 사업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방문지는 총 9개소로, 직동~목동 고속도로 공사구간 등 작년 수해발생지역 2개소, 선동교차로 일원 교통개선을 위한 차선확장 등 도로시설 2개소, 구)시청사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등 공공시설 현장 3개소와 민원 현장 2개소를 찾아 서면 자료만으로 세부적인 검토가 어려웠던 현장 상황을 직접 눈으로 살펴봤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검토해 내달 진행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행정수행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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