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인네이처-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예술 행사 후원

[사진=라이프인네이처]

친자연주의 기업 라이프인네이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예술 행사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인네이처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14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그맨 김현철이 지휘자로 활동하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인근 지역의 어버이를 초청해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개그맨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영역과 한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김현철의 재치있는 입담과 유쾌한 해설이 더해진 이번 클래식 공연은 클래식에 조예가 없는 사람들도 클래식의 매력을 쉽게 이해하게 해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거장들의 작품으로 짜인 본 공연은 총 120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현철의 재기발랄한 지휘 퍼포먼스와 해설 아래 소프라노 홍채린, 바리톤 김동섭, 유쾌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강복 대표는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천연 브랜드 올포레를 런칭했다. 당사가 추구하는 가족 중심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의 가치와 본 공연의 취지가 이어져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어머님, 아버님과 우리 아이들이 모두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인네이처는 친자연주의 브랜드 올포레를 통해 사람과 환경에 부담이 없는 천연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동물 친화적, 친환경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수원 인근 지역아동청소년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