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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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3-05-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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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억 3000만원...1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들은 해운대구청과 연계하여 지역아동 센터와 가정을 매칭하여 결연을 맺고 방문 후원해오고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아동 및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희망산타원정대’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15년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소외계층 학생등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16일 '제15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억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한 장학금은 해운대구청, 부산시 교육청, 어린이재단 등이 추천한 저소득층ㆍ성적 우수 청소년ㆍ중소협력업체 자녀 등 총 1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되게 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개점 이후 매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800명의 학생에게 총 1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외에도,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들은 해운대구청과 연계해 지역아동 센터와 가정을 매칭해 결연을 맺고 방문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아동 및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희망산타원정대’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15년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박순민 상무는 "쉽지 않은 상황속에서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 인재들이 희망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메세나(Mecenat)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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