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수식에는 한정숙 제2부교육감과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비롯, 수상자 가족과 관계자가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총 1385명으로 △녹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607명 △교육감 표창 7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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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육감을 대신해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새로운 경기교육의 중심은 학교이며 학교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는 분들이 바로 선생님”이라며 “스승의 날을 맞아 경기교육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가시는 선생님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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