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 MBC 방송문화진흥회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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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3-05-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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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 년간 MBC 시사 , 보도프로그램은 편파 · 왜곡방송 논란의 중심

  • 적합한 방문진 이사 구성 및 법령 정비를 통한 방문진과 MBC 임원진의 실질적 역할 정립 필요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 힘, 대구 달서 갑) [사진= 홍석준 국회의원실]

홍석준 국회의원 (국민의힘·대구 달서갑) 과 권성동 국회의원은 지난 9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MBC 방송문화진흥회 문제점과 대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MBC 제 3 노동조합 ,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 공정언론국민연대, 대안연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공정성과 중립성에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MBC 를 점검하고, 관리 · 감독기관으로서의 방송문화진흥회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홍석준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 년이 지난 시점에서 윤 정부가 많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고 있지 못하다”며 “이러한 상황이 초래된 이유 중에 공영방송 KBS, MBC 의 편파 · 왜곡 보도의 역할이 크다 고 주장했다 . 또한 최근 국민의힘 미디어국에서 KBS, MBC 라디오 패널을 분석한 결과를 언급하며 “9:1, 7:2 에 달하는 수치로 공영방송 라디오 패널에 좌파가 너무 많다”며 “오늘 토론을 통해 도출된 방안을 토대로 MBC 와 방송문화진흥회가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근거자료를 가지고 MBC 불공정 보도사례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정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었다”며 “대한민국 공영방송이 진실에 입각한 공정 보도를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바로 잡을까 많은 고민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공영방송 MBC 의 정상화를 위해 방송문화진흥회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 이철규 사무총장, 강대식 최고위원, 박성중 국민의힘 과방위 간사,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배현진 의원, 최형두 의원과 전문가 100여명이 함께해 MBC 방송문화진흥회 제도 개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도연 국민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김백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철호 공동언론국민연대 공동대표, 이인철 변호사, 오정환 MBC 제 3 노조 위원장,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주제발표를 맡은 김도연 국민대 교수는 “지난 10 여년간 MBC 의 시사 , 보도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편파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며 “특히 문정부 이후 노조 출신 사장이 계속 선임되면서 정치적 편파 성은 더욱 강화됐고 , 외부의 비판에는 귀를 닫아왔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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