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이전 해법찾자"광주시장 전남지사 오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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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3-05-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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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사진=광주시 ]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1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접견실에서 만나 광주군공항이전 문제를 논의하기로 해 지역사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된 특별법이 제정돼 이 사업이 앞으로 속도를 낼 수 있지만 두 단체장의 뜻이 다르기 때문이다.
 
강 시장은 그동안 무안공항으로 이전이 어렵다면 함평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응답하듯 최근 이상익 함평군수가 “군공항 이전사업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함평발전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고 공언했다.
 
반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함께 이전하는 것이 순리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많은 무안군민들은 군공항이전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풀어야 할 과제다.
 
이날 만남에서 두 단체장은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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