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제당, 설탕값 급등에 10%대 강세

대한제당 CI [사진=대한제당]


대한제당이 장초반 강세다. 설탕 가격이 11년 6개월만에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대한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3.16%(535원)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4월 설탕가격지수는 전월(127.0포인트) 대비 17.6% 상승한 149.4포인트를 기록했다. 201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대한제당은 설탕 및 조제품, 축산 유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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