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고향 생각하는 성남시 여주향우회에 감사 인사"

이 시장, 5월 주요 행사인 '여주 도자기 축제' 등 성공적 개최 주문

이충우 시장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고향을 생각하는 애향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주시 대표 선수단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남시 여주향우회에서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여주시 대표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고향을 생각하는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타지에 계신 많은 분이 고향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여주시를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여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월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은 지난 4월에 열린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4·3 독립 만세 운동 기념행사,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5월 주요 행사인 여주 도자기 축제, 금사 참외축제, 세종대왕 탄신 626돌 숭모대전, 한글휘호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어 “제66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는 예산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민간 위탁 동의안과 행정사무 감사가 있는 만큼 각 안건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하고 "각종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인 만큼 고품질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지원에 박차를 기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로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 친구, 지인 직장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기를 바란다”라며 "5월 한 달을 힘차게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