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열린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비와 관련해 "미국 지역에서 생산되는 미시간 단독법인과 GM JV의 올해 수혜 예상 캐파 규모는 15~20GWh(기가와트시)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지역 내 확보 예정 캐파는 250GWh 수준이고 미국 내 원통형 생산 거점 구축, LFP기반 ESS용 제품 양산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IRA 혜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 전경.[사진=LG에너지솔루션] 관련기사김동명 LG엔솔 사장 "2025년, '엔솔 2.0' 기반으로 질적 성장 도약"韓美 긴축·엔솔IPO 충격파 이어질 듯 外 #배터리 #엔솔 #LG에너지솔루션 좋아요0 나빠요0 김혜란 기자kh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