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현장서 답을 찾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4-11 1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앞두고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 실시

[사진=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를 실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부안읍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변산면 격포에 조성될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대상지까지 총 15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오는 8월 열리는 2023년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 마련을 통해 민선8기에도 변함없는 위민행정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각 현장에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과의 소통 등을 강력히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전 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