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박물관, '2023년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개강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원 기자
입력 2023-04-05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 병행하여 교육 진행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개강식에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삼척시]

강원 삼척시립박물관이 5일 오전 10시에 삼척시립박물관 강의실(1층)에서 ‘2023년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개강식에는 수강생 39명과 강사 등이 참석했고,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과정 안내 및 임원선출, 사진 강의(1시간)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은 4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16회로, 이론 강의와 삼척 및 주변 지역 현장 답사 등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