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개강식에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삼척시]
박물관에 따르면 개강식에는 수강생 39명과 강사 등이 참석했고,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과정 안내 및 임원선출, 사진 강의(1시간)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은 4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16회로, 이론 강의와 삼척 및 주변 지역 현장 답사 등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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