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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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3-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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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도적 활동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 지원

  • 대규모 지진 대비 '토론 훈련 실시'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시청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2년 차를 맞이해 시민참여단이 성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지역 내 주도적 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총 3회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교육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교육 △지역사회 이해와 모니터링 방법 △지역맞춤형 모니터링을 위한 토론 △현장탐방 등이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안나 시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됐다. 지역 내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책임감을 느끼며 여성친화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은자 가족보육과장은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주축이며, 시민의 눈과 목소리가 되어 우리시 성인지 정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오산의 핵심파트너로서 양성평등한 정책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 안전 사각지대 발굴, 여성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규모 지진 대비 ‘토론 훈련 실시’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규모 지진 대비를 위한 지진 토론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지진 토론 훈련에는 안전정책과 및 협업부서,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지진 토론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및 시민 대피, 지진 대응을 위한 토론 훈련으로 지진발생,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 복구 및 향후계획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각자의 역할 및 임무를 확실히 숙지하고 부서 및 유관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대규모 지진 등 유사 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과 관련하여 이번 지진 대비 토론 훈련은 신속한 초동 대처와 관계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점검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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