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플러스, 女 창업인을 위한 지원 시스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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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3-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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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싸플러스]

'아싸플러스(Assaplus)'는 여성 창업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쉽게 운영하고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24일 전했다.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을 꿈꾸지만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경력 단절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취업 대신 창업에 눈을 돌리는 추세다.

아싸플러스는 아이스크림과 세계 주류 할인점 브랜드로, 예비창업자가 본인의 자금과 여러 상황에 맞춰 창업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림과 주류라는 아이템 자체가 유행과 시기를 타지 않아 여성 창업으로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아이스크림 할인점과는 달리 물류 시스템을 일원화해 가맹 본부로부터 상품을 일괄 공급받는다.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주류 도매장을 운영해 중간 유통마진이 없을뿐더러 주류 중개면허 취득 및 CVS 유통 코드를 획득해 CU, GS와 동일한 자격을 갖춘다. 

가맹 계약이 체결되면 상권 분석, 입지 선정, 매장 오픈, 홍보 등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창업에  대한 깊은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다. 규모 역시 최소 15평 정도에서도 운영할 수 있어 1인 창업도 가능하다.

심상희·구자명 공동 대표는 "최근 신평점이 오픈했고, 올해 50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웹과 앱으로 주문하는 스마트오더 픽업 서비스로는 오프라인 매장 외 또 한 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2배 수익 플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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