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 찾아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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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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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지난 17일 제282회 임시회 기간 청년공간인 ‘범계역 청년출구’를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의원들이 시설을 둘러보면서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6월 ‘범계큐브’ 라는 명칭으로 개소하여 2020년 공모를 통해 명칭을 변경한 ‘범계역 청년출구’는 범계역 광장 내 위치하고 있다

이 시설은 안양대에서 2023. 1. 1부터 2025. 12. 31까지 3년간 위탁받아 운영하며, 65㎡의 공간을 활용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스터디 등을 위한 공간 대관, 청년소통 커뮤니티 지원, 청년 성장 세미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범계역 청년출구가 청년들의 문화공간으로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더 크게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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