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2023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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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03-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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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14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양교육이 실시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앞장섰다.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지난해 5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올해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 시행에 앞서 3월 14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양교육이 실시 됐으며, 또, 지난해와 동일하게 쌍용C&E 동해공장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함께 지원하는 예산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참여자는 삼화동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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