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독일 WIK, 印尼 바탐에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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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니 사토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3-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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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더 시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개소식에는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가운데) 등이 참석했다. (사진=해양투자조정부 제공)]


독일의 가전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제조사 WIK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프리 더 씨는 리아우제도주 바탐섬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10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에 따르면, 투자액은 6000만 달러(약 81억8000만 엔). 바탐지역의 호텔과 학교 등에서 회수한 페트병으로 커피메이커를 생산,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에 수출한다.

 

프리 더 씨의 발리 대표는 지난해 약 2000만개의 페트병을 회수했으며, 페트병 재활용으로 최근 2년간 약 100만대의 커피메이커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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